지난 목금토 설악산에 혼자  갔습니다.

백담사로 올라가 수렴동 대피소에서 자고 봉정암으로 올라가 공룡능선을 지나 마등령에서

내려오다 길잠을 자고 오세암으로 해서 다시 백담사로 내려왔습니다.

 

계곡에는 단풍이 절정이고 8부 능선 이상은 다 날라가고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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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계곡 걸어 올라가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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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걸어가다가 1275봉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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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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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동계곡 내려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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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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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저물러 낙엽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