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8월10일,11일) 일박으로 하양 저의 산에집(산장아님!)으로
선후배님들 모십니다.

해외 산행도 다녀 왔을 터이고, 장마도 물론 완전 끝났을 터이고
말복날 저녁에 시원한 산 바람 맞으며 닭 잡아 먹읍시다.

옻닭, 삼계탕, 바베큐 닭 취향대로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땀 흘리고 싶으신 분은 가을에 먹일 염소풀을 베고, 아카시아 쪄서
경운기에 실으 나르면 되고,

참, 회장님 좋아하는 막걸리도 담아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