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새봄을 맞아 남도의 바닷가에 면한 벽방산을 다녀왔습니다. 따스한 햇살은 없었지만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바람이 없어 즐거운 산행길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신라 고찰 안정사는 아름다웠습니다. 같이 사진으로 산행의 순간들을 즐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