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산: 가지산_운문산 북릉
-일시: 2012년7월7일~8일(1박2일)
-참가자:이희태,성경직,유완식,조해래,김중환,신수정,김치근,이창규,김강태(총9명)
-운행: 첫째날(7일) 동래역 출발(08:20)-->천문사 도착(09:50)-->천문사 산행시작(10:05)-->배너미고개(10:35)-->가지산 북봉(15:20)-->가지산(15:55)-->아랫재(17:25)--> 저녁식사 후 취침(10:30) 둘째날(8일) 기상(05:30)-->조식 후 산행출발(07:05)-->운문산(08:25)-->운문 북릉 독수리 바위(10:20)-->헬기장(11:22)-->삼계리(13:35)-->배너미고개(14:25)-->계곡에서 목욕 후 천문사 도착(15:50)-->울산 식당 도착(16:45) 뒷플이
둘째날 아침 운문산 정상에 오르다.
배너미고개에서 본격적 산행에 앞서
삼거리 근처 계곡물이 불어 등산화 벗고 도하.
가지산 북릉 능선 다 올라와 잠시 휴식중
북릉으로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1240m)정상에 올라
아랫재 막영지에서 환상적인 저녁식사 중
빡신 산행이었으나 경직형과 희태형이 예전의 켠디션으로 돌아와 반가왔고, 오랜만에 동기 중환이와 같이하여 즐겨웠다. 장마뒤에 걷힌 푸른 초목과 맑은 계곡을 보며 걸은 걸음마다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다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