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인공빙벽 다녀왔습니다.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쉽지만 이거라도 올립니다.
김규태 선배님, 교대 선배님 등 원정 훈련팀과 이기석 선배님, 백광윤, 구수학,
윤정민,김양현,이상일,박중하 이렇게 총 12명이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풀려 낙석과 낙빙은 많았지만, "폭", "폭" 박히는 바일이 너무나 믿음직한
등반이었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올해 두번째이자, 마지막 빙벽등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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