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2일
참석자 : 신양수, 이정희, 김치근, 박영도, 백광윤, 최호승, 조창렬, 구수학(Y.B.부장)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올 때는 날씨가 개여서 시원한 폭포소리를 들으면서
여름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은 문수암을 지나 내연산(삼지봉)에서 옛거무나리쪽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이어진 계곡은 설악의 천불동계곡 만큼이나 길고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