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행일지(99년~2005년)

글 수 75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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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바다와 섬이 있는 여름의 상봉산을 다녀와서 134
박문옥
14218   2003-08-15 2003-08-15 02:46
2003.8.10 서울팀의 상봉산 등산메모입니다. 바다와 배가 함께한 호젓한 산길 상봉산을 다녀와서 2003년 8월 10일, 부산대 OB산악부 서울팀의 상봉산등산은 때가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그런가? 모처럼의 산행인데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참 단촐하다. 지난달 내내 비가 끊이...  
14 원주 치악산 새해 맞이 신년 산행 177
이희태
14222   2005-01-15 2005-01-15 06:56
원주 치악산 새해 맞이 신년 산행 일시 : 2004. 12. 31 ∼ 2005. 1. 1 코스 : 치악산 구룡사 ▶ 사다리병창(능선길) ▶ 비로봉(1288m) ▶ 인명 구조대(공중전화) ▶ 계곡길 ▶구룡사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참석자: 임송봉, 이충한, 이희태, 강정웅(Leader), 김치근 첫째날(12/...  
13 동대 부대 합동등반 155
신종철
14295   2005-05-03 2005-05-03 23:37
오늘은 동아대와 합동 산행하는 날이다. 많은 비가 올거라는 기상대의 예보와는 달리 밤새 내린 비가 아침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놀다보니 그날의 날씨 정도는 적중도가 꽤 높은 편인데, 광안대교와 이기대가 시야에 들어오늘걸 보니 오후에는 맑게...  
12 백운산 가지산 산행기 II 169
김치근
14389   2004-11-10 2010-08-05 02:45
산행을 준비할때마다 생각나는 의문 우리는 왜 산에 가는가? 오늘도 여기에 대한 뚜렷한 해답은 떠오르지 않는데 하나더 덧붙여진 물음, 며칠전에 돌아가신 우리선배는 어디로 갔는가? 젊는 나이에 죽은 후배놈은 어디로 갔는가? 이 모든 의문을 뒤로하고 일요일 신새벽...  
11 석룡산(조무락골) 132
김남수
14395   2004-08-24 2010-08-12 02:01
8.22일, 석룡산(1,155M)- 이승호, 정상태, 박홍식, 김남수 산행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8강전을 볼까 말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헤메다가 결국 허망하게 축구도 깨지고 잠도 깨지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7:50에 차량 1대로 가평으로 출발 가평군 북면 적목리(38교)까지 시...  
10 오늘도 습관적으로 산에 오른다. 235
박문옥
15394   2003-05-20 2003-05-20 17:54
5.18일 구병산 경부합동등산을 다녀와 첨부와같이 몇자 메모합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산에 오른다. 며칠전 1년 기한으로 재충전하러 독일로 간 어느 교수님의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 아직 돌아올 기한도 몇 달이 남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곳에서 새로운 연구에 몰두...  
9 군위 아미산 산행 217
김흥국
15423   2005-11-22 2010-08-12 02:01
대상산: 군위 아미산(402m) 일자:2005년 11월 20일 참석자: 김치근, 김흥국 아미산 산행을 이틀 앞두고 이리 저리 자료를 찾았다. 아미산이라고 검색에 넣으니 중국아미산 부터 우리나라 서너곳의아미산이 검색 되었지만 군위 아미산은 검색되지 않는다.군위아미산이라고...  
8 오대산 산행기 339
김남수
15669   2005-03-10 2010-08-05 02:44
일 시 : 2005.3.1일 참석자 : 박문옥,정상태,이동윤,박홍식,김남수,민영도,김기곤 2.20일 시산제를 오대산에서 하기로 했지만 사전연락이 잘못되어 정상에서의 만세삼창이 의미가 있을 3.1일로 일정을 변경 하였다. 7시 차량 2대로 출발하여 월정사 입구에 10시경 도착, ...  
7 백운, 가지산 산행기 265
신양수
15806   2004-11-10 2004-11-10 03:02
내려놓았던 배낭을 메고 말을 그치니 계곡 물소리가 들리더라. 망설임 없이 먼 길을 떠나는 낙엽들의 행렬이 보이더라. 언제나 나의 물음에 스스로 지칠 때 쯤, 피아니스트 손가락처럼 온 감각을 일깨우고는 손짓 몸짓으로 보여주나니 이마와 등의 땀이 마르고 어깨죽지...  
6 주작산 산행기 223
김치근
16342   2005-03-26 2005-03-26 01:01
사람을 키로 판단하면 않되듯이 산을 높이로 판단해서는 안될일이다. 특히 전라도의 산들은 그러한것 같다. 대부분의 산들은 오랜침식을 견딘 바위로 이루어져있으며 주작산도 길물어본 동네사람의 표현대로 설악산 닮은 산이다. 428미터라는 낮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긴...  
5 백암산 - 산과 온천 두마리 토끼 225
박성배
17254   2004-03-04 2004-03-04 09:36
보름 전에 다녀 온 산행을 이제 정리해 봅니다. 지금은 내수 부진으로 야근이 없기에 다 퇴근하고 썰렁+무시하기까지 한 텅 빈 공장에 혼자 당직 서고 있는 중입니다. 일이 없으면 바쁘지 않아야 하는데 어째 더 바쁘기만 합니다. 그저께 두타-청옥을 다녀 오면서 산에 ...  
4 회전오리구이집에서 송년회를 겸한 운악산 등산 168 file
박문옥
17888   2004-12-14 2010-08-05 02:04
 
3 간월재에서 막영을하고 500
신양수
18673   2005-07-20 2005-07-20 03:39
신새벽 산에서 마을을 보면 전설 속의 먼 옛날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도 바람 내음도 모두가 그 때 그 음향 그 향입니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깊숙이 숨어있던 것들을 발견한 듯 반갑고 정겹습니다. 달려들어 그냥 안기고픈 억새 풀밭 속에 부...  
2 산신제 2 355
신종철
19314   2005-01-19 2010-08-12 01:02
울산과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혹시나 창 밖을 보니 역시나 파란 하늘에 드문드문 구름만 보일 뿐이다. 부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대로 된 눈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일까? 느긋하게 아침 밥 먹고 제물 챙기고도 시간이 한참 남...  
1 천성산 하늘릿지 239 file
하정호
20669   2004-06-02 2010-08-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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