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동계를 가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 합니다.
인원은 저하고 '99 후배 오준석,최호승 입니다.
계획은 있지만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저 혼자이면 더 길어질 수도 있구요.
1월 6일 출발해서 2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봐 주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