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기 서정동입니다.
여러선배님들 게시판에서 만나뵈니 얼마나 반가운지. 눈물이 다 날려고 합니다. 제가 드디어 애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들이구요.. 이름은 호원이랍니다. 1달 정도 지났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요즘은 애가 밤낮이 바뀌어서 낮에는 흐리멍텅 합니다. 먼저 애가 낳은 선배님들은 어떻게 애기 키웠는지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 이제 1달 정도 지났으니 산행에도 많이 참가할 것입니다. 산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