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이번 주말에 시골 농가에서 하룻 밤을 보내시지
않겠습니까?
아시겠지만 산악회 후배 85학번 김흥국 회원이
경북 경산에서 귀농의 꿈을 펼친지 근 반년이 된것 같은데
벌써 결실의 열매를 우리에게 맛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닭들이 먹기 좋게 알맞게 살이 올라 있고 난방도 완벽 하다고
합니다. 여기에다 막걸리 한잔이면 잠시 농부가 된것 같은
착각에 빠질 것도 같습니다.

일시 : 2000,1,22 ~ 1,23
연락처 : 신종철(011-844-0617)
강양훈(016-801-2171)

* 모이는 장소와 시간은 상의후 결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