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0학번 임동호입니다.
굴뚝 같은 마음만 늘 한구석에 삭이며 살다
드디어 생각만해도 마음이 편해오는 선배님들과의
산행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뭉클할 정도입니다.
더욱이 연락한 번 못한 못난 후배를 먼저 연락주시고, 이끌어주신 만구형, 김남수 선배님, 감사합니다. 4월 2일 경부 합동산행을 시작으로 감히
개근상을 노려보도록 하겠읍니다.
산에서 인사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