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형 외
추석전 포항 산행 때 약속했었는데 주말 마다 비가 퍼붓는 바람에 못가고, 그러다가 추석이 왔다 간 지도 2주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학원일에 이리 저리 수업을 만들다 보니 주말 반을 맡아 주말에도 묶여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말이라도 안 꺼내는 건데. 어쨌던 그 닭들이 알은 안 낳으면서 사료만 축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