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이 글을 보고 있을라나? 우짜다가 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냥 넘어 가고 했는데... 전화해 주어서 고맙다.

산다고 바쁠때 한 번씩 둘러 봐 주길. 홈 페이지 관리하느라 하정호가 수고 많단다.

방금 보니까 채신이도 부산으로 왔네. 이렇게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쟎니?

다음 주 황석산 산행은 내가 산행 대장이다. 옛날처럼 같이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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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이미연씨는 둘 다 산악부 79학번으로 현재 뉴질랜드에서 아들 1 딸 1과 함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