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 대장인 2003학번 구수학입니다.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들....올해도 어김없이 차디찬 겨울이 왔습니다. 저희는 선배님들께서도 그러셨던 것처럼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겨울 산의 내음을 맡으러 떠나게 되었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베풀어주시는 성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