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장마가 가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요즘 잘 지내십니까?

산에 가서 선배님들 자주 찾아뵈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취직하고, 30년만에 연애한다고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아직 철도 안든 저희들이 결혼을 한다기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참고로 박중하 군이 소개시켜줬는데, 첫눈에 반해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동기입니다..고마움의 표시로 이렇게 결혼도 같이 가고 싶어 같은 달에 올리

게 되었습니다..  

<박중하>

일시 : 9월 6일 일요일 (오후 1시)
장소 :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문병현>

일시 : 9월 26일 토요일 (오후1시)
장소 : 범일동 누리엔웨딩홀(자유시장옆  구. 이지벨건물)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