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06학번 장병길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4.24.) 하정호 선배님께 자일 2동을 전달 받았습니다.

같이 김규태 선배님, 민영도 선배님, 김흥국 선배님 참석해주셨습니다.

1학년 때 부터 등반할 때 낡은 자일을 써 왔기에

새 자일을 대하니 어색하고 낯선 마음이 앞서지만

이 자일 또한 낡은 자일이 될 때까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OB 형님들의 큰 사랑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