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락 못드리고 여러 중요한 행사에 참여 못한
죄 크고도 큽니다.
특히 새 회장님 취임 축하 인사도 못드린점 치근형님에 용서구합니다.
(형님이 이정도로 용서 해주실 호인이시라는 것 알기에.ㅋ)

개인적으로 대구의 클라이밍 팀들과 훈련하는 것이 있어
4,5월 주말에 못빠진점 있습니다. 산에 대한 열정
여기서 맘껏 펼치고 있지만
저의 진짜 형님 동생들과 산행 같이 못하는 것
항상 미안하고 아쉽게 생각합니다.

큰 프로젝트인 실내암장 건립에도 후원하지도 못하고
참가도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며
오늘 게시판 들어와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종철형.. 연회비 10만원하고 늦게나마 암장후원금 20만원
입금했습니다.

저의 진짜 산 형님 동생들에게 좀더 관심 가질 것을
이 자리서 약속드리면서
다음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김흥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