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연락이 뜸했던 74학번 이효문 회원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우리산악회

의 활동상을 보고 그간 밀린 회비조로 일금 백만 원을 보내 왔습니다. 이 게시판

의 지면을 빌어 보내 주신 이효문 회원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효문 회원은 현재 COMESYS 라는 중견 벤처기업의 CEO로서 한국의 산업발전

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이 바빠서 같이 산행하는데 시간을 내기는 힘

들지만 가끔 우리 홈페이지에 들러서 소식을 듣는다고 합니다.  의외로 많은

회원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의 소식을 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쁜 의사생활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훌륭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관리

하고 있는 하정호 회원께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자주 글 올려주

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