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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대구의 아는 분이 빙벽등반하다가 많이 다쳤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어 이번 주 영동송천빙장가면서 1박 2일 보험 들었습니다.
3170원 입니다.

최소 보험료가 2000원이라 당일 산행일때 개인적으로 들면
손해이므로 산행 대장이 일괄적으로 들고 산행비 받아서 계상을 하든지
하면 나을 것 같습니다.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있고 또 사고 확률이 높은 곳으로 찾아가므로
만일의 경우에 치료비 부담이라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는 어떤 분은 그냥 1년치 넣어놓고 마음껏 다니더라구요...
두어번 치료비 받았었고 그 치료비만 해도 몇년치 보험료는 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