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생각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목적을 잊고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산악회 내에서 끊임없이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
집행부에 몸 담고 있는 동안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사실 산이 우리의 목적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산을 택한 것입니다.
산을 통해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정호 회원이 주장하는
꿈꾸고 계획하고 그리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 과정 전체가 바로 우리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항상 이유와 까닭을 곱씹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
정답을 쓸려고 사는 동안 끊임없이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