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지

글 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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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ABC 트래킹 記(11th day ~ the last day)
    2007-11-23 2007-11-23 00:27
11. 열하루째 ~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대구사람의 가이드의 도움으로 포카라를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아침에 가이드 해주겠다고 한 것을 순전히 우정으로 받아 들였는데 나주에 헤어질 때 그냥 바이 했더니 순간 안색이 안 좋은 것 같았다. 팁을 100...  
86 ABC 트래킹 記 (1st day)
    2007-11-22 2007-11-22 23:44
안나프루나 트래킹기 집 나가서 잔 횟수로 보면 다른 사람 못지 않은데 아직도 집 나가서는 잠을 설친다. 텐트 속이고 로지 속이고 간에… 그래서 새벽 3시나 깨면 거의 매일 전날 일지를 적었다. 그 내용은 혼자 간직할 것도 많고 하여 이곳에는 참고할 만한 ...  
85 눈발 속의 남덕유 그리고 북덕유 1 4
    2008-01-04 2008-01-04 15:37
눈으로 덮혀 버린 길은 눈보라 속으로도 가야할 길은 베낭 무게인가? 오르막 때문인가? 헉헉거리는 차마 절박하게 헉헉대는 숨 쉬면서라도 어둡기 전에 가야하는 길은 하마 어디 쯤인가 바람은 얼굴을 찌르고 눈발은 눈썹을 쩍쩍 붙여버리고 온몸으로 막아서는...  
84 늦가을 창녕 영취산 보름고개 그리고 종암산 큰고개를 다녀와서. 1
    2007-11-06 2007-11-06 21:43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흔들리는 나무처럼. 한 세월 소망 영글어, 바람 따라 날리우는 억새처럼. 하오의 햇살이 부끄런 감빛 단풍처어럼. 때가 되면은 나 그리로 가리 법과 도덕과 윤리와 직업과 취미와 모임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와 또한 집이...  
83 송년회 결산 1
    2008-12-23 2008-12-23 10:09
2008년 부산대학교 OB 산악회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이 오셔서 옛날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 60학번까지 마이크를 드렸는데, 사실 제가 배가 너무 고파서... 70학번 이후 선배님들 섭섭 안하셨는지? 새해에도 서로 사랑하...  
82 쓰구냥산 기록-2 4
    2007-08-22 2010-04-02 12:17
제 4일 (7월 30일) : 월요일 간밤에 소변이 마려워 밖을 나오니 달이 휘영청 밝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30분. 이뇨제인 다이아막스의 위력이다. 날은 그렇게 춥지는 않다. 들어가서 누웠는데 이충한 선배님의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서로 도움이 ...  
81 송년산행
    2008-12-23 2008-12-23 14:04
12월 21일 일요일 동짓날 오전에 비 오다가 오후에 그친다는 일기예보만 믿고 원효산으로 올랐는데 갈수록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더니 설상가상 정상 부근부터는 진눈깨비로 변하였습니다. 몸이 젖어 춥기도 하고 산의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 되어 원효벌...  
80 쓰구냥산(5,355m) 산행 기록-1
    2007-08-20 2007-08-20 20:00
산행일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더운 날씨를 핑계로 한없이 게으름을 피우다 더이상 미루다가는 기억이 가물해 질까봐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쓰구냥산(5,355m) 산행 기록 제 1일 (7월 27일) : 금요일 드디어 고대하던 출발일이다. 참으로 힘들게 만든 산행이...  
79 의령신반 암벽등반을 다녀와서 2
    2008-06-09 2008-06-09 20:50
-일시:2008년6월7일(토) -대상지:의령 신반 암장 -참가대원:이기석,김치근,김강태,민영도,백광윤,박중하,최호승,윤정민(이상 8명) -운행: 출발(사상터미널, 09:00), 암장도착(11:30),암장 출발(18:00) 선 크림이 필요치 않을 정도의 적당히 흐린 날씨에 금년 ...  
78 ABC 트래킹 記(9, 10th day) 1
    2007-11-23 2007-11-23 00:23
9. 아홉째 날 ( 뱀부2310 – 시누와 – 촘롱 – 지누1780 )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너무 좋다. 시누와에 다 와가니 마차푸차레에서 신설이 날리고 있다. 어제 비는 높은 곳에는 제법 많은 눈을 뿌렸다. 시누와의 경치 좋은 로지에서 차랑 티벳...  
77 ABC 트래킹 記 (2nd day)
    2007-11-22 2007-11-22 23:48
2. 둘째 날(11/2 KTM - 포카라 - 나야풀 - 힐레 - 티케둥가1540m) 포카라가는 국내선을 타기위해 공항으로 갔다. 택시서 내리는데 왠 네팔리 둘이가 달라들어 배낭을 둘러매고 간다. 한사코 말리려다 얼마나 하겠나 싶어 두었는데 200루피 달랜다. 그냥 100루...  
76 영남알프스 가다. (10월 4~5 ) 3
    2008-10-07 2008-10-07 02:36
산행일: 2008년 10월 4~5일 대상산: 영남 알프스 참가회원: 신양수회장님, 조해래, 유완식, 신수정, 김치근, 김흥국, 백광윤 영남알프스. 오랜만에 가는 영남알프스. 멀리 돈 많이 들여 지리산은 자주 갔는데 왕복 차비 5000여 원하는 이곳을 그렇게 소홀히 했...  
75 2009년 3월 셋째주 산행
    2009-03-18 2009-03-18 15:03
일시 : 2009년 3월 15일 산행지 : 금정산 일원 (범어사 - 북문 - 북문슬랩), Y.B. 신입생 환영등반. 참가인원 : 김규태, 백광윤. 3월 15일 금정산 무명릿지 후 북문슬랩으로 신입생 환영등반을 참석예정이었지만 참가인원이 적어서 재학생과 함께 부실에서 출...  
74 안나프루나 BC트래킹 기(1) 2
    2007-11-22 2007-11-22 11:10
처음에 이곳에 사진 몇장 곁들여서 간략한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이 마음대로 안올라와서 사진첩에 몇장 올리고 말았습니다.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새로운 일을 준비해온 것이 9월에 일단락 지어지고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중이었습니다. 안나프루나 라...  
73 트래킹 記를 마치면서 5
    2007-11-23 2007-11-23 00:29
마치면서... 이렇게 짧지만 길게 느껴졌던 15일간의 트래킹, 여행을 마치고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 92년 초오유 정찰과 아일랜트피크 등반목적으로 쿰부히말 갔다와서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 15년 넘어서 가게 되었고 물가도 사람도 공기도 많이 바뀐 것 ...  
72 선녀빙폭(WI4), 2010 0109(토) -4도 맑음 1
    2010-01-18 2010-01-18 16:08
- 하 산 - 사위는 어둠에 젖어들고 온몸은 천근만근 무릎팍이 아려온다. 저멀리 억산이 나에게 속삭인다. 이제 그만 하산하지, 마이 했다 아이가? 힘겹게 다가가도 알피니즘은 신기루 마냥 저멀리서 손짓만 한다. 내딛는 걸음만큼 더 멀어져 간다. 떨어지는 얼...  
71 청송얼음골 인공빙벽장 1
    2009-02-10 2009-02-10 14:38
대상산 : 경북 청송얼음골 인공빙벽장 일시 : 2009년 2월 7일 ~ 8일 참가회원 : 이기석, 박중하, 백광윤 재학생 : 윤정민, 구수학, 김양현, 이상일 토요일 원정대 훈련으로 먼저 청송에 도착해서 중하와 재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숙소는 교대 신호진('74학...  
70 금정산 무명암 릿지와 함께 2
    2008-10-24 2008-10-24 13:09
산행일 : 08년 10월 19일(일) 대상산 : 금정산 무명릿지 참가회원 : 류완식, 이기석, 민영도, 여만구 6시 30분 핸드폰 알람소리에 눈을 떴지만 이부자리의 따스한 온기를 박차고 나오기 싫어 계속 미적미적거리다가 유혹을 뿌리치고 과감히 세상밖으로 나왔다...  
69 달봉산(월봉산) 산행기 4
    2007-03-19 2007-03-19 16:42
하얀 목련이 만개하고 노란 개나리가 피기 시작할 무렵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불어 꽃샘추위를 느끼게 한다. 날씨 변화가 심한 봄 산행에 빠질 수 없는 두터운 예비 복을 준비하니 배낭이 두툼하다. 끝까지 작은 배낭을 고집하는 마누라는 두터운 ...  
68 정선의 가리왕산과 영주 부석사 3
    2007-01-04 2007-01-04 11:56
12월 30일 참가 대원이 9명이라 김정실 선배님 차에다 희태 형님 차 까지 대동하여야 하였다. 1 시 사상 출발하여 언양 휴게소에서 희태형님과 합류하였다. 군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고, 단양 인터체인지에서 국도로 빠져나와 영월을 거쳐 정선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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