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토)- 15일(일) 거창과 김천의 경계인 수도산 일원을 종주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특히 보해산-금귀봉 코스는 진달래 군락지라 5월초쯤이면 더욱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게했고 수도산에서 흰대미산으로 가는 능선 양쪽 조망이

시원하게 트여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고단함을 잊게 했습니다.

(회남령에서 보해산쪽 진행할때 (오른쪽)삼각점방향으로 가지않도록 주의요)

1.참석자: 조해래(대장)외 친구1인, 유완식, 이창규 (A조)

                  이희태,성경직,박영도,김치근(B조) 총 8명

2.산행코스: A조 14일 사암댐위 중식후 출발(12:35)-수도산-양각산-흰대미산-회남령(17:45)

                             15일 회남령(07:40)-보해산-큰재-금귀봉(12:00)-원동(13:20) 약27Km

                     B조 14일 중식후 출발(13:20)-수도산-시코봉-갈림길-심방(18:00)

                             15일 거기마을-보해산-갈림길-고대

                     * 14일 숙박은 야영대신 거기마을에서 따뜻한 온돌방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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