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게시판에 글이 안 올라가는군.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비밀(?)을 풀지 못해서...


함께 산행 다닌 사람들 중에 88은 없었는지 섭섭

문희가 졸업한다니, 꽤 오래 다녔구나 하는 생각과
문희가 사회인이 될 정도로 세월이 흘렀나 하는 생각이
왔다 갔다하는군.

이제 어떤 일들 하며 어디서 살지 모르지만
훌륭하게 이 사회에 동화되어 가리라는 확신!!!
그리고 부대 산악부와 변함없는 인연 이어가길...

이제 내가 아는 재학생들이 있나 몰라.
어쩌다 부실을 찾아도 들어갈 방법이 없고.(열쇠 번호를 모르니)

문희야 졸업 축하한다.
서울 올일 있으면 연락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