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회원: 이희태 유완식 김치근 이창규 강양훈 김규태 안호덕(지인 한분) 박태원 백광윤 윤정민 신종철
참가회원이 적어 염려했는데 예상치 못한 분들이 몇 분 참석해서 알차게 시산제를 마쳤습니다.
코스도 노포동에서 최고로 편한 길을 선택, 봄 기운 받으며 재밋는 수다를 떨며 힘들지 않게 장군봉에
올랐습니다. 자주 이용하던 장소는 먼저온 팀들이 선점하고 제를 지내고 있어, 포근한 능선에 자리를 펴고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산신령님께 무사산행과 회원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하산길에 경동아파트 근처 감나무집에서 오리와 백숙을 앞에두고 소주를 주고 받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는 추웠는데 밖에 나오니 봄이더라" 호덕이가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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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회원: 이희태 유완식 김치근 이창규 강양훈 김규태 안호덕(지인 한분) 박태원 백광윤 윤정민 신종철
참가회원이 적어 염려했는데 예상치 못한 분들이 몇 분 참석해서 알차게 시산제를 마쳤습니다.
코스도 노포동에서 최고로 편한 길을 선택, 봄 기운 받으며 재밋는 수다를 떨며 힘들지 않게 장군봉에
올랐습니다. 자주 이용하던 장소는 먼저온 팀들이 선점하고 제를 지내고 있어, 포근한 능선에 자리를 펴고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산신령님께 무사산행과 회원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하산길에 경동아파트 근처 감나무집에서 오리와 백숙을 앞에두고 소주를 주고 받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는 추웠는데 밖에 나오니 봄이더라" 호덕이가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