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고, 사진찍고 길 안내하고 대장님 고생많이했슴다.
지도 다시보니 우리가 걸은 거리가 무려 22.1 KM 나 되더만요.
간만에 찡한 산행했슴다.
선배님들도 다음 산행때 같이 완등 했으면... 바램입니다.
시다바리한다고 정호고생했고, 발가락 아픈 영도 고생많았슈.
2008.04.26 02:07:00 (*.145.80.182)
이정희
선후배님들과 1 , 2 조로 나누어 한 산행 재미있었습니다.
좀 쉬운 길을 택하느라 완등은 못했지만 선배님들과의 산행도 의미있었습니다.
다음엔 맘 다잡아서 빡시게 걸어 보는 쪽으로 택해볼 까 싶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개운하겠죠...
연두빛 잎들이랑 철쭉이랑 너무 이뻤습니다..
지도 다시보니 우리가 걸은 거리가 무려 22.1 KM 나 되더만요.
간만에 찡한 산행했슴다.
선배님들도 다음 산행때 같이 완등 했으면... 바램입니다.
시다바리한다고 정호고생했고, 발가락 아픈 영도 고생많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