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부 50주년 기념행사 와 해외원정이라는 큰 일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가벼운 걸음으로 늘 그리든 산으로의 일상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큰 행사를 중심으로 일정을 먼저 잡았습니다. 빈칸은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일년간 알찬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일시 장소 대장 제목
2 25 금요일 정기총회
3 6 일요일 금정산 이창규 시산제
3 20 일요일
4 3 일요일
4 17 일요일
5 1 일요일
5 15 일요일 김치근 총동문산행
6 5 일요일
6 19 일요일 법기 신종철 동대합동등반
7 03 일요일
7 29~31 설악산(해외) 강양훈 하계등반
8 21 일요일
9 04 일요일
9 18 일요일
10 2 일요일 이창규 부경합동등반
10 15-16 금정산 신양수 금정제
11 5-6 일요일 금정산 김규태 연맹제
11 20 일요일
12 4 일요일
12 18 일요일 장산 신종철 송년산행
7월 첫주는 대구 팔공산으로 한번 잡으시죠. 토요일 저녁에 하양 저의 산속집에서 1박하고 일요일에 팔공산 리지(이백리길, 산채길 등이 있음)한번 하죠. 워킹도 조코요.
12월 첫주는 산악스키나 스키 산행을 한번 했으면 합니다.
오비와 와이비가 일정의 회비를 내고 콘도를 빌려 단합대회도 얼굴도 익히고.
선배들중에 스키와 산악스키의 강습도 하고요
맥캔리와 무즈타가타등을 등반시 산악스키는 아주 유용하며 , 무엇보다 회의 활성화를 위해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는 릿지등반이 좋을 듯,, 워킹/릿지 조별 운행도 가능함으로 제안 합니다.
-5월: 아리랑/쓰리랑 릿지 혹은 하늘길 릿지
-9월 혹 10월: 거창 의상봉 릿지
여름휴가는 대부분 7/30(토) 부터 시작됨으로 설악산/해외등반은 7/30 ~ 8/7 로 잡아야 할 것 같고, 해외등반하려면 늦어도 5월말까지는
의견수렴해서 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2일 부경합동등반은 연휴(10월1~3일) 중간일이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