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혹은 취서 평원에서 막영 예정입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가지산을 넘어 아랫재로 하산할까 합니다.
날씨나 기타 여건이 맞아야 하겠지만
재학생 시절의 중기 등반처럼 강행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 달에 한번씩은 마라톤에 버금가는 산행을 해 봅시다.
그것이 가능할런지
후배님들 이번에 같이 가서 시험해 봅시다.
2006.07.06 22:20:38 (*.220.61.247)
하정호
원동 토곡산에서 취서산까지, 또는 더 넘어 가지산까지를 계획하시는데, 중간에 공원묘지도 있고 골프장도 통과해야 하는데 길 찾기가 만만찮을겁니다.
무엇보다 능선이 잘 연결되어 있지 않을겁니다. 지도를 보고 계획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저는 당직에 걸려 함께 못 하겠군요.
컨디션이 좋으면 가지산을 넘어 아랫재로 하산할까 합니다.
날씨나 기타 여건이 맞아야 하겠지만
재학생 시절의 중기 등반처럼 강행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 달에 한번씩은 마라톤에 버금가는 산행을 해 봅시다.
그것이 가능할런지
후배님들 이번에 같이 가서 시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