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상산 : 해운대 장산
2. 산행 코스 : 부산기계공고(18:00) - 장산 정상 - 해운대 대천공원
3. 참가인원 : 이창규, 신종철, 양경희, 하정호, 여만구, 정영훈, 윤정민 총 7명
백광윤, 조창렬 이상 2명은 뒤풀이 참석.
4. 기타.
처음에 해운대의 기계공고에서 초입을 찾는데, 대장이 다소 길을 헤매는 바람에 시간이 다소 지체가 되었지만,
장산이라는 곳이 부산의 야경을 보기에 참 좋은 곳이었고, 종철이형의 안내 덕에 편한 길로 갈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정민이가 고향이 부산이 아니다보니, 부산의 야경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참으로 산행지를 잘 선택했구나 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다음의 야간 산행에는 좀 더 출발 시간을 당겨서, 능선상에서 해가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는 제안이 있었는데,
참조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