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호거대에서 단체사진-중간 능선에서-정상에서
26도의 초여름의 날씨, 여섯시간 동안의 짧지도 길지도 않는 코스로, 긴 능선과 풍광좋은 곳에서의 점심
그리고 급경사의 하산길, 그리고 알탕 조금 힘들었지만 눈은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온 만구, 어린시절 산에서 나무 하러 다니던 저력으로 날라다니고,
하정호 전날 전주로 초반 힘들었지만 밀어내기 한판 후 새털처럼 가볍게...
배낭 가득 먹거리를 들고와 쉴때마다 먹거리를 제공한 회장님
나이를 잊은 청년의 체력으로 가벼압게 오르며, 좋은 코스라며 격려를 아낌없이 주신 유완식 선배님.
년 300병의 소주를 자빠뜨리면서도 전혀 무리가 없는 왕 체력 규태
대원들의 원성을 들어면서도 끝까지 밀어부치는 본인 - 무계획이고 즉흥적인 산행은 절대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다음에도 기억에 남는 산행을 쭈욱~ 추진할것을 다짐합니다.ㅋㅋ
300병이 아니고 6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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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호거대에서 단체사진-중간 능선에서-정상에서
26도의 초여름의 날씨, 여섯시간 동안의 짧지도 길지도 않는 코스로, 긴 능선과 풍광좋은 곳에서의 점심
그리고 급경사의 하산길, 그리고 알탕 조금 힘들었지만 눈은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온 만구, 어린시절 산에서 나무 하러 다니던 저력으로 날라다니고,
하정호 전날 전주로 초반 힘들었지만 밀어내기 한판 후 새털처럼 가볍게...
배낭 가득 먹거리를 들고와 쉴때마다 먹거리를 제공한 회장님
나이를 잊은 청년의 체력으로 가벼압게 오르며, 좋은 코스라며 격려를 아낌없이 주신 유완식 선배님.
년 300병의 소주를 자빠뜨리면서도 전혀 무리가 없는 왕 체력 규태
대원들의 원성을 들어면서도 끝까지 밀어부치는 본인 - 무계획이고 즉흥적인 산행은 절대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다음에도 기억에 남는 산행을 쭈욱~ 추진할것을 다짐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