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호른 정상(8월8일 17:19)
몽블랑 등정 성공하고 샤모니 숙소에 돌아와서 와인과 치즈로 조출한 등정 축하연
와인이 왠지 어색한 듯한 표정 (김석수 교대86)
마터호른 등정을 위해 젤마트로 이동하는 날 아침 샤모니 시내 몽블랑 초등자 피카르 동상앞에서
젤마트 이동하여 곤도라 탑승하여 슈바르체에 도착하여 근처 호수가에서 라면으로 식사
젤마트에서 곤도라 탑승장으로 가면서 바라본 마터호른, 등반의 부담감으로 아름다운 느낌 보다는 경외로움이 들었음.
젤마트 번화가
곤도라 이용하여 슈바르체 도착. 멀리 보이는 마을이 젤마트. 바로앞 슈바르체 곤도라 탑승장이 보임.
슈바르체 도착해서 조금 걸으면 아름다운 호수가 있음. 여기서 라면/빵 등으로 중식함.
8월8일 새벽 3시15분 드디어 마터호른 등반 출발하면서, 좀더 일찍 출발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대개 훼른니 산장에서 5시전후 출발하는 점과 전날 저녁에 베이스 구축하여 최소의 수면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시 기상하여 3시15분 출발함. 사실 새벽 12~1시 경 폭우가 쏟아져 일찍 출발하려했다면 출발 취소가 불가피하였음.
마터호른 훼른니 능 코스 출발점. 사실 이 사진은 하산하면서 촬영하여 주위가 밝으나 우리가 등반 시작할 때는 새벽 4시 25분으로 어두워 주위 모습을 볼 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