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시즌이 6월이랍니다. 제가 교육 받은 서울 익스트림라이더는 제가 33기 이고 매년 2개 기수가 나오는데요 동문들을 위해 매년 시즌에 요세미티 캠프를 차려두고 행정과 교통 등의 써포트를 해준다고 하네요. 저렴하게 항공권만 있으면 거의 실비수준으로 보름에 200만원 정도에서 소요된니다고 합니다. 다양한 벽이 있으니 2-3년 내에 함 가시죠^^
빅월이 인공등반이나 자유등반과 접목해서 여러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5-6천대 미답봉들을 개척하는 첨병의 역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볼트에 익숙한 우리 재학생들에게도 배운것을 다양하게 전수하여 다양한 등반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참 부채에 인공등반을 연습하는 벽이 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지성 후배님! 대견 하구나.
잘 배워서 거벽 요세미테, 트랑고 타원,아니면 클래식 등반의 보루, 알프스 북벽 등반을 함 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