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트레킹 계획이 진전이 없군요. 아직 대상산을 정하지도 못했고,
다들 먹고 사는 일이 바빠서인지 별 반응도 없고...
제 생각으로는 히말라야 트레킹은 적어도 15일 정도, 그것도 10월, 11월의 최적의 시기에
해야 제대로 될 것 같은데,
직장에 매인 분들이 15일 빼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 1주일은 몰라도15일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여름 휴가철 1주일의 기간에 고소의 값진 체험을 누릴 수 있는 곳을 몇군데 찾아 봤습니다.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바루(4,095m), 티벳 칭장열차여행(3,000~4,000m), 그리고 중국 쓰구냥산(5,355m) 등반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제가 알아 본 바로는 쓰구냥산이 아마도 그중에서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소개 올릴까 합니다.


쓰구냥산 소개와 일정안내 : 혜초여행사

쓰구냥산 산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