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7월30일,화): 오덴조->니시다케->야리가다케->야리가다케 산장 (10Km, 8시간)>

-날씨: 흐리고 비, 오후되어 맑음

-운행:

 

 

 

 

 

 

 

 니시다케 지나서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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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리 산장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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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리 휴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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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야리가다케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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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7월31일,수):야리가다케->미나미다케->기타호다카->호다카 산장 (9Km, 9시간)>

 

 바람은 거세지만 모처럼 맑은 날씨로 멋진 산행을 기대하며 야리 산장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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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걸어왔던 그림같은 맞은편 능선, 가장 높이 솟은 산이 바라보고 있으면 말 그대로 상념에 젖게하는 조넨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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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마터호른 야리가다케. 저 멀리 다테야마 산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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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까타케 지나서 만난 조그만 설계 앞에서, 여기 눈 녹은 물은 북알프스 능선에서 유일한 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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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 목적지, 기타호다카, 가라사와다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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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m 고산 능선에 군데군데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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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호다카 바라 아래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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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호다카 등반하면서 바라본 야리가 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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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산꾼들의 요람 가라사와, 뒤편 가장 높은 봉우리가  소설 '빙벽'의 주 무대인 마에 호다카다케(30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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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호다카다케(3106m)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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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사와다케 정상 가는 도중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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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 마지막 3000m급 봉우리 가라사와 다케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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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 건립되어 올해 90해을 맞은 북알프스 상징인 호다카 산장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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