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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에서 4시간 정도 오르면 암릉이 끝나고 만년설 도착. 여기서 설능을 3시간 가량 오르면 정상. 설능을 오르고 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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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파촌 가는 길에 호도협 트렉킹.  깊은 계곡과 천둥소리를 내며 흐르는 격류가 과히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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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파촌에서 산행 출발 전 단체사진 (우리 7명을 포함해서 총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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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파촌 마을풍경은 우리시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산초와 대마를 많이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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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짐 운반중인 말과 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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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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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m 고지에 있는 산정호수 만해. 호수 옆 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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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막영지에서 바라본 하바설산 정상부. 이틀뒤 저 만년설을 오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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