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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산행조 - 유완식,조해래,신수정,김치근,이창규, 해래형님 지인

           스키조 - 하정호,강양훈,김흥국,최호승,김만기,김민성,이재희,박지훈

           그외 박중하 가족 4명    총 18명


첫째 날(1/31)  각자 차례 차례 무주 구름채 도착하여 숯불 바베큐와 박중하가 삼천포에서 공수한 싱싱한 회, 최호승이 가져온 포항 과메기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 놓고 아시안컵축구 결승경기를 보면서 신,구 조화의 화기애애하고 열띤 밤이 깊어 갑니다.


둘째 날(2/1)  산행조 6명은 전날 충북 영동 민주지산등반을 약 5시간 하였고 오늘은 신풍령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코스로 해서 향적봉,설천봉, 곤도라 하산으로 약 7~8시간 운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아침 5시 30분 기상하여 흥국이가 대구탕을 뜨끈하게 끓여 산행조 선배님들 아침을 자시게하고 07시 신풍령 정상으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이어 우리도 각자 장비를 챙겨서 출발하여 스키, 그리고 재학생들은 스노우보드, 중하 가족은 눈썰매로 맘껏 겨울을 즐겼습니다.  오후 5시경 리조트입구 식당에 다 같이 모여 뜨끈한 능이버섯 설렁탕으로 주린 배와 언 몸을 녹이고 해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