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삼천포 진널해벽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화창한 토요일, 철쓱. 철쓱. 파도소리와 짭쪼롬한 바다향기 맡으며 정겨운 부산대 산악부 악우가 함께한 즐거운 등반이었습니다.
진널해벽운 바위와 산과 바다가 어울어져 가족과 함께하기에 최적의 등반지라 모두들 입을모았습니다.
올여름에 한번더 모일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등반개요와 등반사진 첨부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 되세요.

1. 일시/장소 : 4.11(토) / 사천시 향촌동 진널해벽
2. 참석자 : 이기석, 신수정, 김강태, 문수근, 백광윤, 박중하, 윤정민, 김태권(부경대)
3. 11:00(등반시작) - 13:00(점심) - 15:30(등반종료) - 16:00(뒤풀이) -17:40(해산)

* 제주 천혜향 찬조해주신 신수정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출처 : 부산대산악부밴드 박중하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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