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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피치를 리딩하는 전재민과 김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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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암'앞에서 하차, 산행에 나서기 전에(600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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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리 리지' 앞에서(900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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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피치를 리딩하는 김흥국 - 전날 내린 비로 바위표면은 아직 물이 흐르고 있지만 '우아하게'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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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을 빌레이하는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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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조를 리딩하는 전재민 - 오늘 전 루트(8피치)를 온사이트로 리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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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피치 테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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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전경 - 왼쪽이 '동화사', 오른쪽이 '양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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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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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피치 테라스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제3 피치 - 비스듬히 사선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풋홀드가 마땅치 않아 바위면이 젖어 있으면 쉽게 않을 듯 하다. 우리가 지나 갈때는 다행히 표면이 많이 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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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피치 테라스(950M 16:00), 김강태의 정성어린 도시락이 빛을 발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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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1,030M 17:30)  인증샷 - 신종철,박만교,유완식,김강태,김상일(08),이기석,전재민(08),김흥국(좌에서 우로 - 좌하의 빨간색은 배낭 뚜껑인 듯).  장비를 다 벗고나서 찍은 것이라 어째 좀 모양이 그렇네, 다음에는 필히 올라 오자마자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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