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행일지(99년~2005년)

글 수 75
번호
제목
글쓴이
15 백암산 - 산과 온천 두마리 토끼 225
박성배
17241   2004-03-04 2004-03-04 09:36
보름 전에 다녀 온 산행을 이제 정리해 봅니다. 지금은 내수 부진으로 야근이 없기에 다 퇴근하고 썰렁+무시하기까지 한 텅 빈 공장에 혼자 당직 서고 있는 중입니다. 일이 없으면 바쁘지 않아야 하는데 어째 더 바쁘기만 합니다. 그저께 두타-청옥을 다녀 오면서 산에 ...  
14 향로산 138
신종철
12911   2004-04-14 2004-04-14 05:46
대원: 신양수 이정희 김치근 신종철 양경희 오랜만에 산행일지를 쓰는 것 같다. 대상산은 배내골에 있는 향로봉(976m). 산행안내에 대상산을 배내골로 해서인지 참여 대원이 적었다. 7시 15분 명륜동 전철역 출발, 양산 신불산 공원 묘지를 통과해 8시 20분경 배내골 입...  
13 천성산 하늘릿지 239 file
하정호
20655   2004-06-02 2010-08-12 01:32
 
12 석룡산(조무락골) 132
김남수
14382   2004-08-24 2010-08-12 02:01
8.22일, 석룡산(1,155M)- 이승호, 정상태, 박홍식, 김남수 산행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8강전을 볼까 말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헤메다가 결국 허망하게 축구도 깨지고 잠도 깨지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7:50에 차량 1대로 가평으로 출발 가평군 북면 적목리(38교)까지 시...  
11 비공식산행 139
신종철
13834   2004-10-08 2004-10-08 03:18
비공식 산행 가을을 좋아하는 정호의 부름에 한 둘 모이다 보니 대원이 8명이나 되었다. 부회장 총무 재무가 모였으니 공식 산행이라 해도 무방할듯. 7시 명륜동 출발, 산행 코스는 통도골 - 시살등- 염수봉. 11년간 무사고로 전국의 산을 누비며 봉사한 애마 세피아는 ...  
10 백운, 가지산 산행기 265
신양수
15793   2004-11-10 2004-11-10 03:02
내려놓았던 배낭을 메고 말을 그치니 계곡 물소리가 들리더라. 망설임 없이 먼 길을 떠나는 낙엽들의 행렬이 보이더라. 언제나 나의 물음에 스스로 지칠 때 쯤, 피아니스트 손가락처럼 온 감각을 일깨우고는 손짓 몸짓으로 보여주나니 이마와 등의 땀이 마르고 어깨죽지...  
9 백운산 가지산 산행기 II 169
김치근
14375   2004-11-10 2010-08-05 02:45
산행을 준비할때마다 생각나는 의문 우리는 왜 산에 가는가? 오늘도 여기에 대한 뚜렷한 해답은 떠오르지 않는데 하나더 덧붙여진 물음, 며칠전에 돌아가신 우리선배는 어디로 갔는가? 젊는 나이에 죽은 후배놈은 어디로 갔는가? 이 모든 의문을 뒤로하고 일요일 신새벽...  
8 회전오리구이집에서 송년회를 겸한 운악산 등산 168 file
박문옥
17872   2004-12-14 2010-08-05 02:04
 
7 원주 치악산 새해 맞이 신년 산행 177
이희태
14209   2005-01-15 2005-01-15 06:56
원주 치악산 새해 맞이 신년 산행 일시 : 2004. 12. 31 ∼ 2005. 1. 1 코스 : 치악산 구룡사 ▶ 사다리병창(능선길) ▶ 비로봉(1288m) ▶ 인명 구조대(공중전화) ▶ 계곡길 ▶구룡사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참석자: 임송봉, 이충한, 이희태, 강정웅(Leader), 김치근 첫째날(12/...  
6 산신제 2 355
신종철
19301   2005-01-19 2010-08-12 01:02
울산과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혹시나 창 밖을 보니 역시나 파란 하늘에 드문드문 구름만 보일 뿐이다. 부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대로 된 눈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일까? 느긋하게 아침 밥 먹고 제물 챙기고도 시간이 한참 남...  
5 오대산 산행기 339
김남수
15653   2005-03-10 2010-08-05 02:44
일 시 : 2005.3.1일 참석자 : 박문옥,정상태,이동윤,박홍식,김남수,민영도,김기곤 2.20일 시산제를 오대산에서 하기로 했지만 사전연락이 잘못되어 정상에서의 만세삼창이 의미가 있을 3.1일로 일정을 변경 하였다. 7시 차량 2대로 출발하여 월정사 입구에 10시경 도착, ...  
4 주작산 산행기 223
김치근
16329   2005-03-26 2005-03-26 01:01
사람을 키로 판단하면 않되듯이 산을 높이로 판단해서는 안될일이다. 특히 전라도의 산들은 그러한것 같다. 대부분의 산들은 오랜침식을 견딘 바위로 이루어져있으며 주작산도 길물어본 동네사람의 표현대로 설악산 닮은 산이다. 428미터라는 낮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긴...  
3 동대 부대 합동등반 155
신종철
14282   2005-05-03 2005-05-03 23:37
오늘은 동아대와 합동 산행하는 날이다. 많은 비가 올거라는 기상대의 예보와는 달리 밤새 내린 비가 아침에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놀다보니 그날의 날씨 정도는 적중도가 꽤 높은 편인데, 광안대교와 이기대가 시야에 들어오늘걸 보니 오후에는 맑게...  
2 간월재에서 막영을하고 500
신양수
18660   2005-07-20 2005-07-20 03:39
신새벽 산에서 마을을 보면 전설 속의 먼 옛날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도 바람 내음도 모두가 그 때 그 음향 그 향입니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깊숙이 숨어있던 것들을 발견한 듯 반갑고 정겹습니다. 달려들어 그냥 안기고픈 억새 풀밭 속에 부...  
1 군위 아미산 산행 217
김흥국
15409   2005-11-22 2010-08-12 02:01
대상산: 군위 아미산(402m) 일자:2005년 11월 20일 참석자: 김치근, 김흥국 아미산 산행을 이틀 앞두고 이리 저리 자료를 찾았다. 아미산이라고 검색에 넣으니 중국아미산 부터 우리나라 서너곳의아미산이 검색 되었지만 군위 아미산은 검색되지 않는다.군위아미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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