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산악인님들...

아름다움의 경계가 사라지는 곳!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땅, 신들이 살고 있다는 신비의 땅 히말라야를 지프를 타고 넘어가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자유로움과 안전한 일정, 히말라야와 정겨운 라닥 사람들과의 만남. 구비 구비 아찔한 벼랑끝을 타고 넘어 시리도록 파란하늘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고 "일정 없는 일정"으므로 전용지프로 현지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에 얽매여 다닐 필요가 없답니다.

*기본 일정은 이렇습니다.
델리-마날리-로탕패스-낄롱-달차-사추-탕그랑라-카루-레-라마유르-
칼시-리종-알치-싸스풀-레- 델리-자이푸르-아그라

*히말라야로 들어 가는 길

아침식사 후 전용 지프로 히말라야 품속으로 깍아지른 절벽을 지나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으로 로탕패스를 지나 1박 2일 40시간의 대장정의 길에 오르다.

낄롱을 지나 달차에서 점심을 먹고 또다시 산속으로 빨려들 듯 사추까지 사추의 천막촌에서 별을 맞으며 밤을 지샌다

또 다시 지프는 달려가고 해발 5328Km의 탕그랑 라를 통과.
라닥 최대의 도시 레를 향하여.

탁트인 레 왕궁을 둘러보고 자전거나 도보로 레 주변지역 둘러보기(촉남사르, 스톡, 쉐이, 틱세곰빠)

지프로 언덕위에 자리잡은 라마유르 곰파를 지나 달의 분화구 모양의 "달의 땅"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호흡하기.

끝이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산을 넘고 슬프도록 푸르른 하늘속으로 그림을 그리듯 먼지를 날리며 지프는 달린다.

칼시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아찔한 경사를 지나 인더스강을 따라 달려보자.

리종에서 오래된 곰파도 살펴보고 라닥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알치로 이동해서 곰파내부의 벽화도 살펴보고마을길을 따라 라닥인들과 어울려보자..

사스풀까지 천천히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거닐어보고, 다시 지프로 레로 이동.

하늘에서 라닥을 보면 어떨까? 창너머 히말라야 설산의 비경에 숨은 막혀오르고
일주일간의 라닥소풍은 뒤로한 채 델리로 이동

*자세한 사항은 이곳으로 문의 해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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