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밀양 석골사로 해서 딱밭재를 거쳐 운문산에 올랐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습니다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았고 화창하여 산행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더구나 낙엽이 산길을 살짝 덮어 주어서 걷기에도 부담이 덜 했습니다.
하산길에 눈 부신 햇살과 부드러운 능선의 조화가 너무 좋아 몇장 담아 봤습니다.
산속 깊이 아늑하게 자리잡은 석골사도 너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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