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두대간과 영남알프스의 "재악산(載嶽山)"

[이 글 및 아래의 재악산(載嶽山) 관련 글의 목표(目標)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천황산(사자봉, 해발 1189m)] ⇒ [재악산(載嶽山, 사자봉, 해발 1189m)] 으로
□ [재약산(載藥山, 수미봉, 해발 1108m)] ⇒ [수미봉(해발, 1108m)] 으로 환원(개명) 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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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OB산악회 회장님, 홈페이지 운영자님,
산악회 여러 회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밀양에 살고 있는 도재국입니다.

잃어버린 산경표를 찾아 전통역사지리 및 백두대간의 원상
을 회복하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잡는 일을 추진하는 일 중
의 하나인 왜곡된 산명을 바로잡는 일에 적극 협조해주시
는 부산대학교 OB산악회의 회원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홈페이지를 빌려 지리(지지, 지도 등)역사의
현대사에서 활동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보잘 것 없는 지식 등으로 왜곡된 산 이름을
바로 잡기위한 일에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을 사랑하시는 님들의 성원으로 100여년 가까이 묻혀가고,
잊혀져 가는 민족과 향토의 명산인 영남알프스의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m)]의 이름이
이 세상으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는 그 증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활동하는 산에 대한 인터넷 홈페이
지중의 하나인 "한국의 산하"에서 님들의 성원으로 서서이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대학교 OB산악회 및 한국의 산하, 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대학교 산악회 여러 선생님 !
지리역사의 진실은 그 어떤 논리에 의하여 한 시대에 왜곡
과 굴절은 당할 수 있을 지언정 영원히 어둠속에 묻어버릴
수 없다는 것이 조국과 한국의 산하에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그 증거가 들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몇일 전 저녁에도 비가 내리는 어둠과 안개 속에서 위험한 곡예운전을
하면서, 우리 밀양의 진정한 향토사학자 "손흥수 선생님"을 만나서
재악산에 대한 향토역사의 사료를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조국의 산하에서 왜곡된 이 산의 이름을 바로잡는 것은
지리학자, 지지학자, 역사학자, 한문학자, 향토사학자,
산악회 관련 단체, 정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산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요 책임인 것입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산을 오르내리는 알파인은 이러한 일에 대한 홍보를 하는
전위부대의 역할을 당연히 해야 한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저가 이 일을 하면서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밀양에 살고
있는 진정한 사학자이며, 농부인 손흥수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이 분은 먼 훗날 백수의 연륜이 흘러 왜곡된 이 산의 이름을
바로잡기 전에는 바로 눈을 감지 못할 정도로 산에 대한 열정과
정의감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불행한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부산대학교 OB산악회 여러 선생님 !
몇일전에 저가 "한국의 산하" 에 재악산 산명 바로잡기에 대한 일련의
글을 "명산"을 소개하는 사이트에 연결을 시켜 홍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산을 사랑하시는 여러 선생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 글은 [명산을 소개하는 사이트]의 [재약산⇒재악산(載嶽山)편]에
링크되어 있었습니다.

"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 덕분에 암흑속에 묻혔던 재악산이
드디어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길은 멀고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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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길을 넘고 넘어
저는 재악(載嶽)을 사랑하는 님들과 더불어 이 산의 이름이 밝은 세상에서
웅장하고 장엄하게 영원히 솟아있을 때까지 이 일을 추진할 것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재악(載嶽)의 산하와 산록에서 재악을 사랑하기 위해서
밤이 새도록 인터넷을 검색하고,
향토사학자, 한문학자, 산악인, 인터넷 도서관, 대도시의 대형도서관을
찾고, 이 산과 관련이 있는 학문의 분야별 대학의 교수님들께 호소와 부탁을
드리고, 일부의 왜곡된 향토지리서에 대한 실체를 검증하기 위해서 향토사학
자들과 설득과 항의를 하고,

재악산록에 산재하며 재악의 향기가 베어있는 수많은 문중의 향사와 제실의
현판에 깨알같이 박혀있는 글자들을 한자 한자 확인하고,
백수에 가까운 촌로를 찾아 증거와 증언을 확보하고,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고 산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홍보를 하고

전국의 50여 개의 산악회 관련 홈페이지의 게시판(방명록, 자유게시판 등)에
밤이 새도록 재악산에 대한 증거와 산명의 정당한 논리를 홍보용으로 올리고

또 다음에 게재할 글을 작성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엔 재악산에 대한 증거물과 증언과 새로운 사실들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고 있습니다.

100여 년전에 재악산에 대한 글이 실려있는 "향토지리서"중 유일하게 한권은
향토의 도서관에 깊숙이 보관되어 있고(열람은 가능함),

그나마 희귀본으로 남아있는 몇권은 개인의 장서에서 깊숙이 동면에 들어
간 "재악산의 오래된 향토지리서".

책의 전문(全文)이 한자로 기록되어 있고 일반의 접근(구독)이 극히 제한적
인 상태에서(독자 스스로의 열람이 극히 적다는 뜻)
한자(한문)의 세대가 사라지고,

오늘의 한글세대가 이 사회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작금의 재악산(載嶽山)에 대한 향토지리서는 "재약산(載藥山)"으로 편집되어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문화원, 지방자치단체, 일반 등에게 보급되어 있는
상태에서,

왜곡된 재악산의 산명이 왜곡된체 굳어져 가고 있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저와 그리고 초야에서 소리없이 활동하시는 진정한 향토사학자요 한문학자인
손흥수 선생님 두 사람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기필코 목표를 위해 갈
길을 갈 것입니다.

부산대학교 OB산악회 회장님, 홈페이지 운영자님, 여러 회원 선생님 !
앞으로도 저희 들에게 끊임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잘아시다시피 재악산 산명 바로잡기를 위한 일련의
글이 다음과 같이 실려 있습니다.
(양해없이 게재한 여러 산악회의 운영자님들께서도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한국의 산하]
1. 산행정보게시판(연속 게재)
2. 산행정보게시판>산하의 메아리
3. 명산소개 사이트의 [재약산⇒재악산] ⇒ 현진상, 도재국
4. 산악회,단체>NAVER>50여개 산악회 홈페이지의 >게시판, 자유게시판,
방명록 일반게시판, 등
5. 산악회,단체>NAVER, 한미르, 라이코스 등, 일반 및 대학 산악회
홈페이지의> 게시판,자유게시판,방명록, 회원게시판, 등

[국립지리원]
1. 게시판>자유게시판 : 2001. 9. 9. 게시자 도재국

[백두대간] : 안강홈페이지
1. 게시판

참고로 손흥수 선생님(60세)의 주소를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주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구미 736
전화 : 055-352-5381
직업 : 농업

부산대학교 OB산악회 회장님, 홈페이지 운영자님, 여러 회원 선생님 !
그리고 지리와 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재약산(載藥山)이 아닌
★재악산(載嶽山)★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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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악산 관련 연속 게시물(글) 열람 안내]

이 산(山)에 대한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부가 설명을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한국의 산하>산행정보게시판] 재악산 관련 글의
상단 또는 하단의 "목록"을 클릭하시고
2. 맨 아래의 "통합검색"에 "제목"을 지정하시고
3. "제목"과 "검색"의 "중간의 여백"에 "재악산'을 입력하시고
4. "검색"란에 클릭하시면
5. "재악산(載嶽山)"과 관련하여 게시한 전체 "글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2001. 11. 12 도재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