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제에 참석해주신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36회 연맹제를 부산학생교육원에서 많은 악우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야영을 하지 않는 첫 행사를 뜻깊게 마쳤습니다.  일일히 인사를 못드리고 이렇게 인사 대신 할까 합니다.

  언제나 묵묵히 지켜봐주시며 행동하시는 회장님, 그리고 이태 연속 제문을 짓고 낭독하신 박병환부회장님,스크린을 주신 임두희 부회장님,동기 잘못 만낫탓에 맨날 궂은 일 하시는 차월준 부회장님과  동아대 정민규,부산대 김치근,경남 곽창호,해양대 정승오,춘해대 정금이,부경대 김행구,부산정보대 홍종표,부산여대 김덕순,교육대 양정환,동주대 백순녀,동의대 천상일 각단대 회장님들(대행),무엇보다 큰일을 맡았던  김규태원정대장님과 그 졸개들, 뒤에서 열심히 일하던 220과 연맹의 여러 금정여우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정민 부산연맹회장님과 윤진범 전무님, 먼길 달려오신 권성혁 대구연맹회장님,이상봉 대구경북학산연맹회장님과 최진철 사무국장님과 재학생 대표, 한산의 박천수 부지부장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총무를 맡다보니 본의 아니게 금품수수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저에게 금품을 제공해셔서 총무의 입을 찢어지게 만들어주신 분들입니다. 황순철 고문님(금5만),김정민 회장님(금10만),곽수웅 선배님(금10만),부경대산악회(금5만), 한달권 부회장님(금10만), 안주거릴 제공하셔서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주신 부산대산악회(고기류  25만),
제물믈 정성껏 준비해준 동아대(10만), 김규태원정대장 감1박스, 부경대 강승구회원 맥주3박스, 그리고 비디오 상영을 위해 비품을 슬쩍 빌려온 원정대의 일부 선생님들, 돼지앞에 놓여있던 금14만원,,,,,,,그리고 몸으로 때운 재학생 회장 박정태와 그 일당들,,,,,, 꾸벅 다시 인사드립니다.

  신호진,황순철  고문님과 서승일 부경대 고문님,길광호,배병수 동아대 고문님 이하 여러 70학번대 선배님들!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거명 못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원정 비디오의 끝 자막 생각나십니까?   " 끝이 아닙니다 "
  
   딱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월준아 덕순아 고마버!!!!!!!!!!!!!!!!!!!!!!            

                                                                            총무 유영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