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악부 YB 부장 이상일입니다.
바야흐로 단대 하계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 근래 있었던 송도 해벽 등반에서 자일 한 동이 큰 파손을 입어
폐기 처리하고 30동 2개로 분해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불과 얼마 전 있었던
설악산 연맹 합동 하계에서
하필 운이 없게도 저희 학교 자일이 내피가 보이는 상처를 입는 바람에 폐기 처리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하계가 코앞으로 다가와 고민하던 중,
선배님들께서 흔쾌히 자일을 사 주신다고 하여
토왕의 아침(온라인 사이트)에서 '스털링'이라는 이름의 자일을
각 25만 8천원씩 하여 구매, 수령하였습니다.
항상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이번 하계 준비도 걱정없이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새로 구입한 자일 아껴쓰고 안전히 사용하겠습니다.
안면있는 재학생이네(정은이하고 정화아닌가)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