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4월22일 저희 모친 상사시에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빈소까지 오셔서 조위해주시고

각별하신 후의를 베풀어 주시어 무사히 장례를 마치게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당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글로써 인사드리게 된 점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옵습니다.

 

귀댁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강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