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2(토)
대장: 김남수
대원: 박문옥,정상태,이승렬,이승호,노은두,류해평, 이경훈,심진용,임동호,허문철+부인

동서울터미널 am 8시 집결
1조(정상태,박문옥,이승렬,류해평)와 2조(이승호,노은두,김남수,심진용,임동호)로 나누어서 이동하고, 경훈형님은 미리 화야산장으로 가 계시고, 문철부부는 별도 차량으로 이동함.
휴가시즌이고 징검다리 연휴라서 가평가는길이엄청 막힘.
1조는 2시간 30분, 문철부부는 3시간, 2조는 3시간40분 걸려서 화야산장도착.
1조와 문철부부(통합1조)는 먼저 산행하고, 늦게 도착한 2조는 뒤이어 산행시작.
많이찾는 등산길이 아닌 계곡길로 오르니 여름 계곡특유의 싱그러움과 서늘함 그리고 물소리가 기분좋게한다.
2조는 화야산 등정후 하산(2시간20분소요)  통합1조는 뾰루봉 쪽 능선산행 후 하산(3시간소요)
계곡 샤워후 산장펜션 식당에서 점심 겸 뒷풀이.  pm 4시 산장펜션 출발 복귀.


경기동부 쪽 산행시 길이 막히므로 승용차보다는 전철+택시로 이동하는 좋을것 같음.


뒷풀이 준비 등으로 경훈형님이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오랫만에 동호가 함께해서 의미가 더 있는 산행이었습니다.
대장님을 비롯해서 모두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동호 : 완전 잼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문철님, 만나서 넘 좋았구요
               이좋은 산만남을 그동안 왜 후순위로 미뤘을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9월에도 꼭 뵙겠습니다^^


이경훈 : 오늘 최고의 차량 정체를 뚫고 산행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가평근처 산행시는 전철이나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를 이용하여 현지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더 편리합니다.

               완전히 산속에 위치한 장소에서 산행 후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산행 전에 제가 산림도로 만나면 바로 위 계곡으로 올라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못해 먼저간 1조가 더운데 엄청 고생하셨네요


허문철 :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훈선배님이 너무 많이 신경 써주셔서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오늘 오신 동호 행님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정상은 못갔지만 정상 산행보다 힘들었으나 오랜만에 길이 아닌 길을 뚫고 가는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승호 : 임동호-오늘 수고 많았네. 다음달 산행에서도 보세. ^.^

               이경훈-산장 예약부터 뒤풀이 마무리까지 수고많았네요.

              모두들 무더운 날씨에 초행 산행길 가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시계가 너무 좋아 화야산 정상에서 북한산 인수봉이 훤히 보였습니다


이승렬 : 경훈아 어제신경너무많이써줘고맙고,고생많았다.덕분에너무멋진팬션에서잘놀았다.매년여름마다OB들이신세지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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