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규태(2010년 2월 8일)

선배님, 후배님 추운날씨에 잘계시는지요...
2월3-7일까지 89학번 김지성 회원과 같이 재학생 동계에 다녀 왔습니다.
살펴본 결과 세세한 부분에서느 조금 미흡한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에는
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였고 나름대로 체력도 괞찮아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집중하여 훈련시키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아직도 산에서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85학번 김흥국 회원, 졸업을 앞두고
하나라도 더 가르켜 주려는 김정민 재학생, 멀리 울산서 일요일에 올라와
비선대에서 재학생 한번 보려고 한 조창렬회원, 두번씩이나 같이 올라간
김지성회원등 여러 회원들의 노력과 성의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훈련에 매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