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08년 12월 7일
대상산: 사천 와룡산
참가회원: 신양수, 유완식, 이기석, 민영도, 남옥분, 백광윤, 박중하, 문병현, 조창렬, 윤정민


졸업 후 첫 대장산행으로 와룡산을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길이 없는 산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산도 낮고해서 초입만 알아두면 되겠지 라는 제 짧은 생각으로
부산에서 멀리 삼천포까지 오신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을 힘들게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금일 워킹과 암벽 2조로 나누어 산행하였습니다.
암벽조는 유완식선배님, 이기석선배님, 민영도선배님, 남옥분선배님, 백광윤, 조창렬, 윤정민. 워킹조는 신양수 회장님, 문병현, 박중하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 일정
  09:30 와룡마을 출발
  10:30 까지 길없는 산 헤멤
  10:50 도암재도착. 암벽조와 헤어져 워킹 시작.
  11:30 새섬바위 도착
  11:50 헬기장에서 점심
  12:20 출발
  12:40 민재봉(와룡산 정상 799m) 도착
  원래 계획이었던 기차바위쪽으로 가지못하고(산행통제) 백천사 쪽으로 하산.
  13:50 백천사 도착으로 워킹산행 마무리.

○ 느낌
    와룡마을 → 도암재 → 민재봉 → 백천사 구간은 워킹으로는 2% 부족한 산행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와룡산 워킹은  와룡마을 → 도암재 → 민재봉 → 기차바위 → 와룡마을 구간이 좋을듯합니다.

끝으로 추운날씨에 삼천포까지 와주신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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