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상산 : 황산(1,864m)
2. 일 시 : 2019 09.19~ 22일(3박4일)
3. 산행대장 : 김남수(83)
4. 참가회원 : 박문옥, 정상태, 이승렬, 박홍식,이승호, 류해평, 노은두, 허문철,황봄이

. 산행 후기
설악산 산행 대장을 맡기로 했는데 갑자기 중국 황산으로 대상산이 변경되어 경험도 없던 황산 대장을
맡게 되었다, 가이드도 없이 중국어라곤 "니하오" 정도가 전부인데 현지 호텔이나 기차표 예매는 해평형
도움 없이 혼자 진행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산행 이었습니다
더구나 명주 " 국교" 와 현지 차량까지 지원해 주신 해평 형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생각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 해 주셨고 오랜만에 함께 산행 한 문옥 형님이 계셔서 의미 있는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선발대, 후발대가 나뉘어져 출발을 했고, 이후 합류해서 일정을 같이 했는데 준비 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번거러웠지만 개인 사정을 감안해서 가급적 많은 회원이 참석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함께 했다는
점에서 향후 산행에도 참조 할 만하다고 생각 됩니다
비나 안개가 많아서 황산을 다녀온 많은 분들이 아쉬웠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는데
21일 황산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황산 절경을 하루 내내 볼 수 있었던것은 회원 모두에게 축복된 날이라
생각 됩니다, 22일 안개가 심해 단하봉 일출을 보지 못한점이 아쉽지만 황산의 안개 또한 황산의
일부분이라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참여 회원 모두가 아무 탈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산행으로 기억 할 것 같습니다
22일 산행 일정이 짧아 준비가 소홀 했다는 점에서 죄송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잠깐 애기도 나누었지만 매년 짧더라도 해외 산행도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원활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코스>

<황산 정상- 1,864m>
<소원을 들어준다는 비래석-> 한번 만지면 관운, 두번만지면 재물운, 세번 만지면 복운이 들어온다던....>
<서해호텔에서 1박 후 출발 전 아침>
<산행전 1박 청진호텔 앞>
<1,500m대 광명정 근처>
<지금까지 먹어본 빠이주 중 단연 으뜸 "국교">
<산행전 잠깐 들린 황산 옆 비취곡에 있는 짚라인-단돈 50RMB>
<비취곡의 흔한 비취색 계곡물>
<툰시지역 유일한 관광지 "라오지에"-Old street>
<황산에서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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